쌀쌀해진 겨울이라 뜨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추워지다보니 밖에 외출을 하기보다는
집에 있는 때가 많은데요.
이따금 외출을 할 때 꽃을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무래도 겨울에는 흔히 보기 힘든 것이 꽃이라서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누군가 꽃을 선물해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만약 꽃선물을 한다면 꽃에 담긴 의미를 잘 알아보는 게 좋겠죠?
오늘은 12월 탄생화와 12월 꽃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지금 꽃을 본다면 흔히 보기 어려운터라
이름도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을 거에요.
그럴 때 12월 탄생화나 12월 꽃말에 대해
알고 있다면 괜히 똑똑해 보일 수 있을 거에요. ㅎ
그러면 12월 탄생화와 12월 꽃말에 대해
한번 체크해보고 뜻깊은 선물을
해보세요.
12월 1일
쑥국화
꽃말 평화
주변에서 보면 연애할 기회가 많은데도 막상 보면 나홀로 지내시는 분들이 있죠.
그런 분들은 자신이 인기가 없는 사람인 줄 알고 가만히 있으신 경우죠.
주변을 잘 살펴보면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천식이나 빈혈, 요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여겨
옛날에는 단오날 청포와 같이 목욕물에 넣어 사용하기도 했죠.
12월 2일
이끼
꽃말 모성애
주위 사람에게 유난히 친절하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기대는 사람이 많을 거에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할텐데요.
너무 응석을 부리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를 적당히 두세요.
이끼의 경우 습한 토양에서 자라나는데요. 공기정화 능력과 함께
금속오염물질을 흡수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12월 3일
라벤더
꽃말 기대
지극히 개인주의 타입이라 제멋대로 군다면
주변사람들도 좋아 하지 않겠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더라도 자주 다툴 것으로 보여져요.
스스로 제어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듯 싶습니다.
알프스와 지중해 연안에서 발생하는 라벤더는
향수나 향료의 원료로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12월 4일
수영
꽃말 애정
이지적이면서도 밝은 성격을 가진 사람인지라 주변에서 볼 때
마치 보물상자와 같은 사람으로 여겨질 가능성이 있어요.
그렇지만 다소 우유부단한 단점을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죠.
만약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면 바로 과감하게 도전해보는 것이 좋답니다.
12월 5일
앰브로시아 (돼지풀)
꽃말 행복한 연애
전반적으로 논리정연하면서 이론적인 면이 있지만
막상 감정표현에는 서툴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계산적이기보다는 솔직하게 고백해보세요.
12월 6일
바위취
꽃말 절실한 사랑
보통 남에게는 강해보이겠지만 알고보면
외롭고 쓸쓸한 감정으로 인해 힘들어 할 겁니다.
내면을 다스려 외적으로 표출한다면 훨씬
힘들지 않을 거에요.
12월 7일
양치식물
꽃말 신뢰
대화를 나눌 때 지적인 대화를 공유하길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그만큼 유니크한 발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겠군요.
12월 8일
갈대
꽃말 깊은애정
자신의 생각을 기준으로 중요한 결정을 하는 게 좋겠지만서도
막상 보면 주변 칭찬에 약하고 부추기면서 다시 결정을 번복하실 겁니다.
번지수가 잘못된 사람에게 의지하기도 하는데요.
의지하는 행동을 고치고 자립성있게 행동하는 편이 좋을 거에요.
12월 9일
국화
꽃말 고결
옛말에 고생끝에 낙이란 말이 있죠.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끝까지 밝게 성실하게 행동한다면
고통을 이겨내고 나중에는 행운이 가득할 거에요.
12월 10일
빨강동백
꽃말 고결한 이성
완벽한 사랑을 고집하지만 사실은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실텐데요.
완전한 사랑을 위해서는 그만큼 노력을 해줘야 합니다.
마치 눈처럼 하얗고 향기가 없는 편이라서
순결의 상징이 되기도 했습니다.
12월 11일
까실쑥부쟁이
꽃말 애국심
대체적으로 주변사람들이 잘 지내길 원하지
트러블 자체를 싫어하는 편입니다.
덕분에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편이죠.
12월 12일
목화
꽃말 우수
사회 어디서나 항상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편인데요.
그것은 바로 남들을 평등하게 대할 줄 아는 면 때문이에요.
하지만 이런 부분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발전될 사이로 바뀌기가 쉽지 않죠.
12월 13일
자색국화
꽃말 사랑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건네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소심하지만
좀더 과감하게 생각대로 행동할 수 있다면 원하는 일은 틀림없이 이루어질 거에요.
12월 14일
소나무
꽃말 용감
정의롭고 용기있는 타입인데요. 이런 면은 되려 약점이 될 수 있답니다.
따라서 주변 사람에게 힘들면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는 것도
그만큼 인기있어지는 비결이 아닐까요?
12월 15일
서향
꽃말 불멸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사랑하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타입인지라
잔계산조차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그런 점은 상대방이 되려 계산적으로 하거나
말 한마디로 인해 상처를 받기 훨씬 쉽죠.
12월 16일
오리나무
꽃말 장엄
현재 살고 있는 인생에서 정직하게 지내려고
하는 당신에게는 다양한 유혹이 많을 거에요.
유혹에 흔들릴 경우에는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 게 좋을 겁니다.
12월 17일
벚꽃난
꽃말 동감
사랑을 한다면 자신의 마음을 전달해
서로 알 수 있도록 공유하는 게 좋습니다.
즉 사랑에 대한 본질을 당신을 알고 있는 것이죠.
12월 18일
세이지
꽃말 가정의 덕
지성적이며 창조력이 또한 풍부한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당신이 믿는 길을 걷는다면
반드시 성공하겠군요.
12월 19일
스노우플레이크
꽃말 아름다움
항상 성실하게 하고 예의까지 바르다면
노력을 할수록 주변으로부터 인정받을 겁니다.
12월 20일
파인애플
꽃말 완전무결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사교적인 성격을 지녔다고 보여지는데
의의로 친구가 많지 않는 편이시네요.
사실은 진짜 마음을 열지 않아서 그런 거랍니다.
12월 21일
박하
꽃말 덕
행복의 별점 아래에서 태어난
당신은 남들의 사랑을 받을 겁니다.
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는 인연이 쉽게 닿지 않을 겁니다.
이런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마음을 열고 이야기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12월 22일
백일홍
꽃말 행복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친구는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우정이 두터운만큼 남들보다도
친구를 생각할 겁니다.
브라질에서는 마귀를 쫓고 행복을 부르는 꽃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12월 23일
플라타너스
꽃말 천재
주변에서 보면 당신은 행운아로 보여질 겁니다.
그만큼 인생이 행복하다는 것인데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아서
이를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주저한다면
엉뚱하게 모함을 받아 무너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12월 24일
겨우살이
꽃말 강한인내심
무엇인가 행동할 때 참고 끈기 있게 기다리며 마음이 견고한 편인데요.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면
기쁨과 부드러움이 생겨 행복한 인생이 될 겁니다.
12월 25일
서양호랑가시나
꽃말 무
미래에 대한 멋진 계획을 세워 행동하니
당신은 곧 성공을 향한 길이 보일 겁니다.
인생에 믿음을 갖고 하려고 하는 일에 도전한다면
인생은 즐거울 겁니다.
12월 26일
크리스마스로즈
꽃말 추억
꿈을 생각하며 현실에서 노력하는 이상주의자라고 한다면
이보다 현실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는 게 좋을 겁니다.
12월 27일
매화
꽃말 맑은마음
고결한 마음을 갖고 있는 당신은 결코 경거망동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런 성격일 경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보통은 당신과 비슷한 타입이거나 다른 분야에서
뭔가 열중하고 있는 사람이 나을듯 합니다.
12월 28일
석류
꽃말 원숙미
세상을 살다보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아름다운게 많습니다.
정작 본인은 이를 젼혀 발견하지 못하는 편이라
사랑하는 사람을 찾지 못하기도 합니다.
사랑을 하고 싶다면 주위에 가까이 있을 수 있으니
잘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2월 29일
꽈리
꽃말 자연미
성격 자체가 내성적이고 나홀로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사랑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만약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망설이기보다는 솔직하게 드러내세요.
생각외로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의 경우
야성적인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네요.
12월 30일
납매
꽃말 자애
현실을 직시하는 타입인 당신은 낭만주의자이고
사랑하는 사람과도 숙명적인 만남을 할 운명이군요.
12월 31일
노송나무
꽃말 불멸
일을 맡게 되면 인내심 있게 말없이 묵묵하게 해나가기 때문에
주변에서 신뢰를 많이 받는 편일 거에요.
그만큼 주변 사람들에게 용기를 심어줄 수 있을 겁니다.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항상 솔직하게 고백해보세요.
지금까지 11월 탄생화와 11월 꽃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해당글은 아래 링크에서도 확인가능합니다.
https://blog.naver.com/k-tox/222161690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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