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유독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대부분 동양인 체형을 보면 마른 몸매를 가진 분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풍성한 먹거리로 인해
비만체형으로 바뀌는 경향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이어트에 신경을 써야 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실제로 2018년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만성질환 유병률 추이에서는
비만일 경우가 남자는 45.4%, 여자는 26.5%로 밝혀졌는데요.
문제는 지금도 비만인 사람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보통 비만도를 체크하는 것은 체지방률이 어떠한지를 고려해 보게 되는데요.
bmi 체지방률이 얼마만큼 많은지에 따라 비만도가 어떤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비만일까?
보통 자신의 상태가 비만인지 아닌지를
따져보기 위해서는 체중과 키의 비율을
계산한 BMI 지수를 계산해서 따져볼 수 있겠는데요.
BMI 지수라고 하는 것은 체중에서 키의 제곱으로
나눠 계산한 값을 비만도로 지칭합니다.
생각보다 계산하는 방법이 간단한 편이며
질병관리본부나 세계보건기구 등
다양한 곳에서 비만의 기준을
따져보고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보통은 저체중은 0~20, 정상체중은 20~24,
경도비만은 24~30, 비만은 30 이상으로 볼 수 있겠는데요.
정상 BMI(정상체지방률)의 경우에는 20~24를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BMI 계산법은 몸무게(kg) ÷ (키(m) x키(m)) 인데요.
예를 들어서 165cm 에 53kg의 여성의 BMI 지수를 알아본다면
53kg ÷ (1.65 x 1.65) = 19.47
이렇게 보면 해당 여성은 저체중이라고 보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단 국가마다 측정 지수가 약간씩은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자신이 속한 국가로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우리나라에 보편화된 기기 중 인바디를 많이 알고 계실텐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몸 속에는 지방 뿐만 아니라
근육과 수분, 무기질 등 다양하게 분석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BMI 지수보다는 신체 속에 있는 체지방을
나타내는 비율 즉 BMI 체지방률을 비만의 기준으로
보는 것이 낫다는 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몸무게가 많지 않아도 막상 체형을 보면
몸 속에 체지방율이 높은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일명 마른비만이라고 불리우는 체형인데요.
위에서 체지방율을 기준으로 봐서 비만도를
측정하는 게 정확하다는 것도 바로 이런 부분들 때문이기도 한데요.
근육량이 적거나 살이 전체적으로 말랑말랑한 경우이거나
배가 올챙이 배처럼 볼록하게 나오고 있는 경우를
우리는 마른비만이라고 많이 지칭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몸무게가 많지 않아도 막상 체형을 보면
몸 속에 체지방율이 높은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일명 마른비만이라고 불리우는 체형인데요.
위에서 체지방율을 기준으로 봐서 비만도를
측정하는 게 정확하다는 것도 바로 이런 부분들 때문이기도 한데요.
근육량이 적거나 살이 전체적으로 말랑말랑한 경우이거나
배가 올챙이 배처럼 볼록하게 나오고 있는 경우를
우리는 마른비만이라고 많이 지칭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체지방율은 앞에서 설명했듯이
성별이나 연령 등으로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체지방이 증가하게 되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여성의 경우에는 체지방이 높을 경우
혈중 에스트로겐에 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나중에는 월경곤란, 난임, 유산,
내분비계의 질환 등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자신의 체지방율이 높다면
반드시 미리 관리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
보통은 BMI를 기준으로 보겠지만
만약 자신이 마른비만인지
아닌지 구별하려고 하면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성인 여성을 기준으로 보면 자신의 체지방률이
30% 이상, 허리둘레 85cm 이고요.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보면 자신의 체지방률이
25% 이상, 허리둘레 90cm 일 때로 보심 됩니다.
체지방율을 줄이기 위해선
자신의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식습관과 식단관리,
그리고 적절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다이어트 할때 밥을 안먹고 살을 빼려고 하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밥을 안먹는 것이기보다는 삼시세끼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게 좋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아침에 바빠서 아침식사를 거르고
야식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불규칙한 식습관은 체내 에너지를
배출하기보다는 저장을 하는 습관을
늘리는 경향이 있어 살을 빼기가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아침에는 인슐린 분비량을 반항하는
글루카곤이 많이 분비되게 되는데요.
이와 반대로 저녁에는 인슐린 분비량이
많아져 비만이 촉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도한 지방을 줄이기 위한 간편한 방법
보통 살을 뺄 때 지방을 줄이고 싶은데
되려 근육이 빠져서 곤란한 경우가 있으실텐데요.
그럴 경우에는 간단한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괜찮습니다.
케이톡스에서는 직접 개발한 케슬주사를
통해 몸 속에 있는 지방을 적절히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케슬주사 속에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배제되어 있어서 그만큼 안전한 편입니다.
뿐만 아니라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도록
비만약 처방도 가능한 편입니다.
다만 비만약도 사람에 따라 약간씩 달라지므로
알맞게 처방을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상 bmi과 그에 맞는 bmi 기준,
체지방률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자신의 몸을 살펴보고 정상체지방률이
될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몸으로 관리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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