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모를 고민 중 하나가
손발톱 무좀이라고 합니다.
특히, 무좀으로 인해
샌들이나 슬리퍼와 같은 발가락이 보이는
신발을 신기가 곤란한 경우에는
더욱 콤플렉스가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희소식을 전해주는
별다케가 오늘은 식품의약안전처에서 허가받은
손발톱 무좀치료기 오니코레이저의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니코레이저
오니코레이저는 635nm와 405nm 광선이 발톱과 발톱 주변 피부인 체내에서 진균의 세포벽을 파괴하는 활성산소(ROS)와 혈액순환을 향상시키는 아데노신삼인산(ATP)를 만들어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진균의 세포벽을 파괴하여 무좀균 사멸로 피부 재생을 돕는 레이저기기입니다. 또한, 오니코레이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실손보험 적용이 가능한 시술에 이용되는 장비입니다.
양발 동시에 두 가지 파장의 레이저 조사 및 치료가 가능하여 치료시간은 약 15~20분 정도로 치료 소요 시간이 짧습니다.
오니코레이저 치료 대상
오니코레이저는 손발톱 무좀으로 인한 불편이나 콤플렉스가 있는 분들 가장 많이 선호하는 치료 장비입니다. 특히, 장기간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치료가 가능해 간 기능 저하가 우려되는 분들이나 약물 복용이 어려운 임산부, 모유수유 중인 분들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 기존 약물 치료로 치료가 더디었던 분
▶ 임산부 및 모유수유 중이신 분
▶ 간 기능 저하가 우려되는 분
▶ 무좀으로 인해 샌들이나 슬리퍼 착용에 어려움이 있는 분
▶ 진균제 알레르기가 있는 분
▶ 잦은 술자리로 약 복용이 어려운 분
▶ 가족에게 무좀균이 옮길까 봐 걱정인 분
▶ 통증 없는 치료를 원하는 분
▶ 무좀으로 인해 심한 발냄새로 불편을 겪는 분
오니코레이저 주의사항
오니코레이저 시술은 1주일 간격으로 총 10~15주 시술을 추천합니다. 이후 3개월의 경과 관찰 후 추가 시술 진행 여부를 결정합니다. 시술받는 환자의 일정에 따라 진행이 되지만 최대 첫 시술 후 2주 안에는 두번째 시술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오니코레이저 시술을 진행하는 중에는 네일케어나 패디케어 후 매니큐어 사용을 금지합니다. 또, 가능한 대중목욕탕과 같은 공공장소는 피해야 합니다. 시술 후에는 양말과 신발 모두 바꾸는 것이 좋으며, 착용하는 신발은 1~3일에 한 번씩 향균 스프레이로 신발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받는 시간을 무조건 오래 하는 것보다는 환부의 상태에 따라 시술 시간을 10분, 15분, 20분 선택적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환부 상태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치료 전 의사와의 1:1 상담은 꼭 필요한 순서입니다.
오니코레이저의 가장 큰 장점인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다만, 실손보험 가입 연도에 따라 1년 동안 보장받는 횟수가 다르기 때문에 꼭 가입 연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손발톱 무좀 예방법
v 공용 슬리퍼나 발수건 사용 삼가하기
v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신발 착용 삼가하기
v 발을 깨끗이 씻고 건조하게 유지하기
v 땀을 잘 흡수할 수 있는 양말 착용하기
v 무좀 걸린 사람과 발 수건 따로 사용하기
v 착용한 신발은 햇볕에 잘 말려주기
어떠한 시술이라도 환자와의 1:1 상담 후에
시술 진행하는 케이톡스에서 알려드린
오니코레이저 장비의 장점과 주의사항.
기존 약물로 오랜 시간을 들여 치료를 해야 했던
손발톱 무좀도 별걸 다 알려주는 케이톡스에서
시술 의사선생님과 상담 후
맞춤 치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