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흔해서, 누구나 다 있는 거 아닌가 싶어
관리를 하지도 않고 그냥 방치하게 되는
기미와 주근깨.
별걸 다 알려주는 케이톡스에서
기미ㆍ주근깨를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피부 관련 시술부터 작은 궁금증은 모~두
별다케만 클릭!
Q. 기미와 주근깨. 같은 거 아닌가요??
A. 기미와 주근깨는 피부 멜라닌 색소 과잉 때문에 생기는 피부 질환입니다. 비슷한 것 같지만 엄연히 다른 기미와 주근깨. 기미는 호르몬 요인과 관련되어 생기며, 주근깨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생긴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기미와 주근깨는 발생 시기도 다릅니다. 기미는 여성 호르몬이 분비되는 20대 이후에 생기는 것이 일반적이며, 임신을 겪는 30~40대에 많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주근깨는 5세 이전부터 생기기 시작해 사춘기 이후가 되면 본격적으로 나타납니다.
Q. 기미와 주근깨. 자연적으로 없어질 수 있나요?
A.주근깨는 피부 표피에만 자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기미와 다르게 조금씩 사라지기도 합니다. 또, 치료에 있어서 주근깨는 색소가 주로 표피층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기미보다 체거가 훨씬 용이합니다.
반면, 기미는 주로 20~30대 이후에 생기며, 한 번 생기면 자외선의 양과 건강 상태에 따라 색소 침착이 더 짙어지거나 옅어질 뿐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매우 드뭅니다. 한마디로, 기미는 미용적으로 보면 난치성 피부 질환입니다.
Q. 주근깨, 기미는 모두 깊이가 있나요?
A. 앞서 설명한 것처럼 주근깨는 대부분 피부 표피에만 자리하고, 피부 깊숙하게 생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얼굴뿐 아니라 손등, 앞가슴 등 몸 곳곳에 생길 수 있으며, 직경 5~6mm 이하의 둥글거나 타원형 갈색 반점으로 나타나며, 기미에 비해 색이 진해 짙은 갈색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미는 피부 깊숙한 진피층부터 깊게 분포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한 번 생긴 기미는 자외선의 양과 건강 상태에 따라 색소침착이 더 짙어질 수 있습니다. 기미는 주로 얼굴 부위에 넓게 퍼지면서 발생합니다. 주로 눈 주위나 광대뼈, 관자놀이 부위나 턱 선 부위에 나타나며 색소가 한데 뭉치면서 연갈색 또는 암갈색의 불규칙한 모양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Q. 서양은 주근깨 심는 시술이 있다던, 우리나라도 있나요?
A. 서양에서 유행한다는 주근깨 심는 시술은 주근깨를 심는 것이 아닌 타투를 이용한 주근깨 문신을 넣는 시술입니다. 서양에서는 주근깨가 있으면 소녀같은 천진함과 매력적인 분위기를 얻는다는 이유로 관자놀이나 광대뼈 근처에서 코까지 완만한 라인을 그리는 주근깨 디자인이 유행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깨끗한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편으로, 주근깨를 심는 시술은 없습니다.
Q. 주근깨, 기미 치료 방법은 뭐가 있나요?
A. 근본적으로 기미와 주근깨 모두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하지만, 기미와 주근깨 원인이 다른 만큼 예방법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두 질환 모두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습관을 생활화하고, 외출할 때는 물론 실내에서 생활할 때도 자외선 차단제는 잊지 않아야 합니다.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해 얼굴에 엄지손톱만큼 바르고 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멜라닌 세포 생성을 억제하는 비타민C가 포함된 감귤류, 시금치와 같은 녹색 채소, 토마토, 딸기 등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E가 포함된 쌀겨와 참깨, 콩, 해바라기 씨앗, 호박 씨앗, 소맥 배아 등도 피부 재생 능력을 향상시키므로 도움이 됩니다.
기미가 생기는 것을 피하고 싶다면 피임약 복용도 주의해야 합니다. 피임약 복용을 피할 수 없다면 에스트로겐 함량이 적은 피임약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 관리만으로 도는 한번 생긴 기미나 주근깨를 없애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가장 효과가 좋은 치료는 레이저 치료로 케이톡스에서는 클라리티, 아꼴레이드, 헬리오스Ⅲ, 에이톤 등의 기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흔해서,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어
큰 관심을 받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확인하게 되는 기미와 주근깨.
기미와 주근깨의 차이부터
해외 유명 트랜드까지 한 번에 확인 가능한
별걸 다 알려주는 케이톡스였습니다!
기미 / 주근깨 치료도
역시
케이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