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건강관리 유의하여 피로 풀리는 방법 :) 2020-09-29 hit.566 |
|
안녕하세요. 케이톡스 가족분들! 드디어 2020년 추석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명절날에는 그동안 미처 보지 못했던 고향의 가족들이나 친척들을 보러 가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지금 시국에는 오히려 고향에 가는 것을 자제하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추석이라 함은 가족들끼리 잘먹고 잘 살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명절이잖아요. 이러한 명절인만큼 서로간에 우애를 돈독하고 싶은 것은 서로 마찬가지일 겁니다.
하지만 추석에는 맛있는 음식도 많고 그외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들이 많은터라 자칫하면 건강에 소홀해질 수 있을 텐데요.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추석연휴 건강관리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장시간 차안에서 있기보단 중간중간 휴식! 장시간 오래 운전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피로가 쌓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졸음운전을 할 확률이 높고요. 적어도 2시간에 한번 정도는 10분 이상 휴식을 취해주는 게 좋습니다. 간단한 스트레칭도 굳은 근육을 이완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고 운전을 하다가 피로를 덜겠다고 운전석을 뒤로 제치는 행동은 좋지 못합니다. 운전석과 엉덩이가 떨어지게 되면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더울 때는 에어컨을 쐬기보다는 창문을 열어서 시원한 바람을 통해 순환시키는 게 좋습니다. 자연 바람의 경우에는 멀미나 졸음 유발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차를 타기 전에는 배가 고프지 않도록 속을 채워주는 게 좋고요. 무엇보다 탄산음료나 커피 등의 음료는 삼가는 게 멀미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상 사태를 위해 약품은 꼭 구비! 장시간 오래 운전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멀미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멀미약이나 패치제를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멀미약의 경우에는 차를 타기전에 30분 전 섭취하는 게좋고요. 패체저의 경우에는 차를 타기전 4시간 전에 붙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단 멀미약의 경우에는 잠이 올 수 있으니 운전하는 분은 섭취를 자제해주시고요. 7세 이하의 아이도 멀미약을 섭취하는 것은 안됩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환절기인만큼 온도차가 낮과 밤이 상이합니다. 이럴 때는 재채기나 콧물 등 종합감기약을 복용할 수 있을 텐데요. 항히스타민 성분이 함유된 약은 졸릴 수 있으니 이 역시도 운전자는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배탈이나 소화불량 등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을 방지하고자 소화제 등을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평소 숙면시간을 꼭 지킬 것
아무래도 연휴기간에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친척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일상에서 자지 못했던 잠을 몰아서 자는 등으로 인해 수면패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추후 연휴가 끝나고 난 뒤에는 생체리듬이 달라져서 피로가 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 예로 들어보면 직장인들 중 주말에 늘어지게 잠을 자고 난 뒤, 다음 월요일이 되어서는 피로한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바로 이렇게 불규칙한 숙면 패턴으로 인해 생체리듬이 달라져서이죠. 연휴 동안 생활습관을 균형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평소의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연휴동안 바쁘게 생활했다고 하면 하루 정도는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맛있는 음식들! 식사량 조절이 급선무~! 추석에는 송편에서부터 전, 갈비찜 등 기름지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많이 챙겨먹게 됩니다. 다소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우리 몸의 균형을 떨어뜨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과식을 하게 되면 배탈이나 설사,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고요. 사람에 따라 고열이나 급성위장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만약 급성위장염이 발생했다면 수분을 보충하면서 안정을 취해주시면 3~4일 정도 후에 증세가 완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대로 방치할 경우에는 만성 장염이 발생할 수 있어 이후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평소에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들도 음식을 먹는 것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기름 진 음식의 경우에는 혈압과 당수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염분 섭취하는 것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되도록 과식을 하지 않도록 하려면 음식을 씹을 때 천천히 씹어서 포만감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수분 섭취를 통해 과음도 줄여야 할 것입니다. 기름진 음식은 피부 트러블 악화 무엇보다 기름이 많은 음식은 몸 속의 피지분비를 촉진시켜 여드름을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에 피부가 예민한 분들의 경우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균형있게 유지가 어려우실 수 있을 텐데요. 중간에 사과나 오이, 배, 브로콜리 등의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여 비타민C를 보충해주시고요. 물을 자주 마셔주면 피부 순환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묘시에는 반드시 자외선차단 유지 차 안에 있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그런 자외선은 우리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외출할 때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우리 얼굴에서 가장 자외선 노출이 되기 쉬운 부위는 눈 아래쪽입니다. 더욱이 마스크를 쓰더라도 눈 밑 부위는 노출이 될 수 있는 부위라서 말이죠. 자외선 차단제는 2시간 간격으로 발라주는 게 좋고요. 자외선차단제 이외에도 모자나 선글라스를 챙겨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외에 성묘 주변 풀이나 산 등에 들어갈 경우에도 각종 전염석 질환이 생길 우려가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긴바지나 긴팔을 입어서 맨땅이나 맨살이 닿는 것을 피하고 앉는다면 돗자리를 준비해서 풀이 몸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모기나 진드기 등을 피하기 위해서는 살충제나 기피제를 뿌려주는 게 좋습니다. 추석연휴 이후 기미나 잡티 악화될 경우엔? 위의 추석연휴 건강관리를 통해 어느정도 관리를 했다고 해도 결국 트러블이 발생했다면 주저하지 말고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해결하는 게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추석이 지나고 난 뒤에는 안면홍조증, 피부 건조증, 접촉성 피부염 등으로 인해 피부과를 많이 찾으시는 편이거든요. 특히 가장 많이 신경쓰는 것은 기미나 잡티 등의 색소질환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환절기에는 색소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더욱 높습니다. 기미나 잡티, 트러블이 생겼을 때에는 프락셀 레이저를 통해 해결하는 게 좋습니다. 프락셀레이저는 비침습성과 침습성 레이저의 장점을 통합해 개발되어 만족도가 높은 레이저시술이기도 합니다. 아꼴레이드는 동양인 피부에 맞는 화이트닝 레이저이며 표피 손상을 최소화해서 까다로운 색소질환을 치료하는데 확대된 레이저입니다. 시술 시간이 짧은 편이며 멜라닌 색소만 치료할 수 있도록 큐스위치 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기존 레이저보다 기술력이 좋은 편입니다.
지금까지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 위한 추석연휴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처럼 자신의 생활패턴을 균형있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꼭 지켜서 추석 이후에도 건강한 생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