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생각보다 이른 날 벚꽃이 만개한 뒤
이제는 지고 있는데요.
작년에 비교했을 때 생각보다 이른 벚꽃에
꽃놀이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신 채
그냥 흘려보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정말 짧은 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해
케이톡스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벚꽃축제를 알아봤습니다.
1. 석촌호수 벚꽃축제
2. 영등포 여의도 벚꽃축제
3. 김제 모악산축제
4. 이외의 벚꽃 명소는?
사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을 피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사람들이 많이 없을 시간대인 이른 오전과
늦은 밤에 벚꽃을 많이 보러 가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계획을 세워서 흐드러지는 벚꽃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먹는 시간을
바라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하지만 보다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직접 벚꽃을 보고 만지고 사진을 찍으시는 것은 잠시 미뤄두고,
차 안에서만 벚꽃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분들을 위해
팁을 하나 드리자면 춘천의 벚꽃 개화일은 4월 5일로,
춘천 북쪽의 경우에는 이번 주말, 이제는 쉽게 볼 수 없는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금 아쉬울 수도 있는 올해의 벚꽃축제
사실 올해의 경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때문에
오프라인 축제보다는 온라인 축제로 많이 진행됐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에 아쉬운 마음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사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생각지도 못한 일이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이 더 큰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요.
하지만 건강이 더 중요하니 아쉬운 마음은 접어두고,
내년을 기약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보다 날씨가 빠르게 따뜻해지면서
짧게는 2일부터 길게는 10일까지 벚꽃 개화시기의 차이가 있었는데요.
올해는 다른 꽃들도 이전보다 개화시기가 빨라질 듯하니,
만약 보고 싶으신 꽃이 있으면 보다 잘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케이톡스와 함께
올해의 벚꽃 축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프라인으로 벚꽃을 즐기신 분도,
온라인으로 벚꽃을 즐기신 분도,
내년에는 상황이 좀 더 나아져서
기분 좋게 봄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