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추웠던 날들이 지나고
주말을 기점으로 따뜻해지는가 싶더니,
오늘 서울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오락가락 한다는 건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말이겠죠?
정신없이 추운 한겨울 날씨보다는
따뜻한 날씨가 좋지만,
봄이 오면 봄 피부관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
봄 피부관리의 적은 누구인지,
그리고 봄 피부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봄 피부관리의 적은
누구라고 딱히 골라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실 생활 습관이 될 수도 있고,
여러가지 개인적인 요인이
봄 피부관리를 어렵게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생활 습관 외에도
여러분들이 조심하면 좋은 것들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봄 피부관리의 첫 번째 적 :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봄에만 있는 줄 알았지만,
최근에는 계절과는 상관없이 미세먼지가 심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미세먼지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에 심해지며,
이 두 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봄에는 미세먼지를 조금 더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 미세먼지의 경우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피부에도 좋지 않은데요,
그럼 미세먼지로 인한 봄 피부관리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관리는 어떻게?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하셔야 한다면,
외출 후 꼼꼼한 클렌징과 세안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안 그래도 건조한 봄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졌으니,
수분 공급이 필요합니다.
클렌징과 세안 후 수분크림 등의
제품을 바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봄 피부관리 두 번째 적 : 자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