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좋은 피부는 없습니다.
아껴주고 관심 갖고 관리해줘야
좋은 피부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4계절 모두 피부에게는 힘든 시기입니다.
특히 여름은 더더욱 힘들고
안 좋은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뜨거운 기온으로
피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하는 샤워.
하지만, 샤워로 인해
피부가 망가질 수 있다는 사실.
케이톡스에서 알려드리는
여름철 샤워하는 방법만 기억한다면
쫀득한 탄성으로 말랑말랑 찹쌀떡 떡 같은
피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주 하는 샤워, 피부 건조 주범!
아주 잠깐 밖을 걷기만 해도 땀이 날 것만 같은 날씨. 시원하게 샤워하고 선풍기 앞에 누워 있으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덥다고 너무 자주 하는 샤워가 피부에 독이 된다는 사실. 덥고 끈적임에 자주 하고 싶은 샤워는 사실 하루 한번, 많아야 두 번이 적당합니다. 두 번도 한 번은 물로만 해야 합니다. 잦은 샤워는 몸속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피부를 건조하고 푸석거리게 하며, 탄력까지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특히, 원래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는 샤워로 인해 가려움증 또는 심하게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밤 사이 흘린 땀을 씻어내는 정도의 가벼운 샤워를, 저녁에는 하루 동안 몸에 쌓인 노폐물과 먼지를 제거하는 딥 클렌징 샤워를 하면 좋습니다. 얼굴과 달리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등과 가슴을 제외한 우리 몸은 거칠고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피부가 얼굴보다 두꺼워 노화는 느리지만, 그만큼 탄력을 잃으면 재생이 느려 회복이 힘드니 조심하세요.
≫ point!
여름철 찬물 샤워는 당장의 시원함과 상쾌함을 줄 수 있지만, 혈관이 수축했다가 확장되면서 체온이 올라가 샤워 전보다 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한 채 모공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만 줄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라도 미지근하거나 상온의 물로 모공을 열어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샤워하세요.
샤워타월, 샤워 제품의 중요한 선택
옛 어른처럼 뽀드득 깨끗하게 씻겠다는 생각으로 샤워타월 등으로 몸을 힘껏 문지르면 피부에 작은 상처가 생기고 강한 자극을 주게 되니 피하는 게 좋습니다. 비싼 도자기를 다루듯 자극 없는 타월을 이용해 문질러 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샤워 제품. 미끈거림 없는 느낌으로 씻어야만 한다면, 바로 피부를 망치는 지름길임을 명심하세요. 우리가 흔히 쓰는 샤워 제품은 계면활성제가 만드는 것으로 계면활성제는 피부 보습층을 파괴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샤워 제품을 고를 때에는 계면활성제와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으면서, 보습력이 뛰어난 저자극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도 꼼꼼히 보습제로 수분 유지
여름이니까 괜찮다, 덥고 끈적거리는데 무슨 보습 제품,이라는 생각으로 건너뛰는 여름철 보습 제품 바르기. 정말 정말 중요한 과정입니다. 샤워 후 수분이 증발하기 전 보습제를 발라주면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덥고 끈적거려 바르는 것이 꺼려질 때는 가벼운 로션이나 보습제로 수분 방어막을 만들어 주세요.
높은 온도로 하는 샤워
꼭 뜨거운 물을 사용해야 하는 추운 날씨는 아니지만, 찬물 샤워가 어려운 분들은 한 여름에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합니다. 이때,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 보호막을 무너트릴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피부의 탄력을 떨어트리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너무 뜨겁기보다는 약간 미지근하거나 너무 차갑지 않은 온도로 모공을 열어준다는 느낌의 온도로 샤워해주세요.
이미 잘못된 샤워 습관으로
탄력 없이 푸석거리는 피부는
케이톡스와 함께 해결하세요.
히알루론산을 피부에 직접 보충해줘서
촉촉함을 꽉 채워주 리프팅 물광주사와
피부 탄력, 잔주름 해결은 물론,
단기간 모공 축소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킨 보톡스 시술로
누구나 만지고 싶은 피부로 다시 태어나기
어렵지 않아요~